20일 시에 따르면 2023 문경 아시아하키 정기총회는 이사회와 12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환영 리셉션 지역 문화탐방을 거쳐 오는 24일 총회를 끝으로 공식일정이 마무리된다.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 회장도 참석해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경북도립국악단의 국악 연주와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부채춤 공연 전통다례 체험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국군체육부대를 둘러보는 시간 등을 마련하고 환영과 환송으로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 또한 완벽하게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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