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관절염 환자 50세 이상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수중 관절운동(아쿠아로빅)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물의 부력으로 관절 가동성을 증진해 통증을 해소하고,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력을 강화할 수 있어 한의약 관절 튼튼 교실운영을 통해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 보건소 황영숙 소장은 “수중 관절운동은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상주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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