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컬푸드 복합공간은 직매장만이 아니라 로컬푸드 식당, 로컬카페, 농가교육장, 공동작업장 등을 포함한 1531㎡의 규모로, 지역 생산자들의 교육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참여해 매일 수확한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상생하는 새로운 유통체계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우진 부시장은 개점식에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로컬푸드 식당을 중심으로 하는 로컬푸드 복합공간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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