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총선 압승 이끌 것”
정 의원 “원내대표-당 의원간
가교 역할·尹정부 성공 최선”
정 의원 “원내대표-당 의원간
가교 역할·尹정부 성공 최선”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지난 14일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부대표단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을 원내부대표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 의원의 원내부대표 임명은 지난 3월8일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갑)이 김기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이루어진 일로 구미 출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중앙당 요직에 임명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에 임명 돼 그 책임의 무게를 실감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 부실장을 맡았던 정 의원은 당시 상황실장이었던 윤재옥 원내대표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무1팀장을 맡아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이어 9월에는 주호영 당시 원내대표로부터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고, 윤재옥 원내대표의 신임을 받아 비서실장직에 유임됐다.
정 의원은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원내대표를 잘 보좌하면서 원내대표와 당 의원들 간의 가교 소통 역할을 하겠다”라면서, “거대야당인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고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김 의원의 원내부대표 임명은 지난 3월8일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갑)이 김기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이루어진 일로 구미 출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중앙당 요직에 임명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에 임명 돼 그 책임의 무게를 실감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 부실장을 맡았던 정 의원은 당시 상황실장이었던 윤재옥 원내대표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무1팀장을 맡아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이어 9월에는 주호영 당시 원내대표로부터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고, 윤재옥 원내대표의 신임을 받아 비서실장직에 유임됐다.
정 의원은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원내대표를 잘 보좌하면서 원내대표와 당 의원들 간의 가교 소통 역할을 하겠다”라면서, “거대야당인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고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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