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지역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 고취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모집 예정 인원은 152명이며 공공근로사업 11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이다.
참여자격은 사업 공고일(2023.5.1) 기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자는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 고취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모집 예정 인원은 152명이며 공공근로사업 11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이다.
참여자격은 사업 공고일(2023.5.1) 기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자는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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