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가짜뉴스 혹은 허위조작정보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적합한 구제 기관을 연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가짜뉴스 피해 신고·상담센터’가 9일 활동을 시작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센터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언론중재위원회의 피해상담 및 조정신청 절차 △인터넷피해구제 신고 절차 △민·형사상 권익구제 관련 법률 지식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 가운데 법률적 대응방안 제시는 법무법인 위탁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권리 침해 당사자는 대면 및 유선상담, 이메일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센터는 피해 내용을 접수한 후 구제기관을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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