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오는 6월 중 입주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일반 분양에 나섰다.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일반분양분 상가 8개 점포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하는 상가는 전체 47개 점포 가운데 일반분양분 8곳으로 6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

오는 16~17일 북구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입찰 등록을 받은 뒤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별 각 1000만원이다.

한편 대구 동구 신암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079가구 및 오피스텔 225실 등 총 130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한 동시에 동대구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이 있어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다 인근 동대구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고, 도시철도 엑스코선(계획) 등 미래 개발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