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경북과 충북지역을 돌면서 묘소 주변에 식재된 고가의 향나무와 소나무 등 총 7그루를 훔친 A(53)씨 등 5명을 특수절도 및 산림법위반 혐의와 장물임을 알면서 나무를 매입한 조경업자 B(54)씨 등 2명에 대해 장물취득 혐의로 검거했다.
A씨 일당은 지난 2월 초순경 상주시 소재 야산 묘소에 식재돼 있던 향나무 3그루를 인적이 드문 틈을 이용해 몰래 캐내어 간 것을 비롯,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북지역과 충북지역을 돌면서 야산에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4그루를 같은 방법으로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일당은 지난 2월 초순경 상주시 소재 야산 묘소에 식재돼 있던 향나무 3그루를 인적이 드문 틈을 이용해 몰래 캐내어 간 것을 비롯,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북지역과 충북지역을 돌면서 야산에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4그루를 같은 방법으로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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