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전교 이상무)명륜당에서 지난 15일,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로 만 19세(2004년생)가 되는 학생 청소년들에게 전통성년례(관례·계례)를 열었다.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제1부 기념식에서 모범 성년에 대해 경북대학교 이영솔, 오소희 학생에게 상주향교 전교표창장을 족자로 제작해 부상인 4서(대학, 논어, 맹자, 중용) 1질을 함께 수여하고, 경북대학교 1학년 김상원 군과 이하은 양이 성년 대표로 다짐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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