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발전 기여 공로 ‘장보고 대기장’ 수상 쾌거
낙동강·경천섬 등 관광자원화·수상레저 체험시설 마련 등 노력
낙동강·경천섬 등 관광자원화·수상레저 체험시설 마련 등 노력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이 해양문화 확산 및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보고 대기장’을 선정돼 지난 24일 최우진 부시장이 대신 수상을 했다.
상주시는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협력해 낙동강과 경천섬 등을 관광자원화해 상주시 수상레저센터(상주보, 낙단보), 상주보 오토캠핑장, 상주보 물놀이장 등 낙동강을 따라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연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줄을 잇는 등 해양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고 권위의 장보고 대기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소년단과 협력해 선진 해양문화를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 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보고 대기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장보고 정신과 기상을 계승하고자 해양 관련 인물 중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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