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갑질 예방·이해충돌방지법 법령 주요내용 강의
영천시가 청렴 리드들의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2일 최기문 시장과 청렴문화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해야 하는 5급 이상 간부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장이 주관하는 청렴영천 추진단은 청렴 정책을 추진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고위직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이해충돌방지법 법령 주요내용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강사로 나선 이지문 한국청렴본부 이사장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 주제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전날인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청렴영천 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리더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시장과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간부직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업무 추진을 위한 중점전략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실천 가능한 추진과제를 선정·이행하는 상향식 방식을 채택해 계획의 이행 성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분야별 과제는 인사, 보조금, 공사·용역 계약 및 계약관리 분야에서 도출한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부서 갑질 예방과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시는 22일 최기문 시장과 청렴문화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해야 하는 5급 이상 간부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장이 주관하는 청렴영천 추진단은 청렴 정책을 추진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고위직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이해충돌방지법 법령 주요내용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강사로 나선 이지문 한국청렴본부 이사장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 주제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전날인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청렴영천 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리더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시장과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간부직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업무 추진을 위한 중점전략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실천 가능한 추진과제를 선정·이행하는 상향식 방식을 채택해 계획의 이행 성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분야별 과제는 인사, 보조금, 공사·용역 계약 및 계약관리 분야에서 도출한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부서 갑질 예방과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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