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4월28일 공시한 25만576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신청한 56필지에 가운데 16필지에 대해 조정 결과를 오는 27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평균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7.25% 하락한 영향으로 이의 신청률은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내용은 대출 및 지가 현실화에 따른 지가 상향 요구가 11필지로 20%, 조세 관련 사유로 하향 요구한 건이 45필지로 80%를 차지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공시지가 적정 여부를 심의했다.
조정 완료된 16필지는 오는 27일 공시하며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만큼 인터넷 열람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소유 토지의 지가 확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균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7.25% 하락한 영향으로 이의 신청률은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내용은 대출 및 지가 현실화에 따른 지가 상향 요구가 11필지로 20%, 조세 관련 사유로 하향 요구한 건이 45필지로 80%를 차지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공시지가 적정 여부를 심의했다.
조정 완료된 16필지는 오는 27일 공시하며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만큼 인터넷 열람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소유 토지의 지가 확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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