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中企 경영여건 개선 도움 기대
中企 경영여건 개선 도움 기대
영천시가 27일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는 물류 비용의 일정 부분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운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
이 사업은 영천시를 포함해 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작년에 국내 유통 시 발생한 운반비(운임)로 300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제조 중소기업이다.
일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해당 운반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기업유치과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설동수 부시장은 “해외 물류비와는 별도로 국내 물류비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일부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운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
이 사업은 영천시를 포함해 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작년에 국내 유통 시 발생한 운반비(운임)로 300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제조 중소기업이다.
일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해당 운반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기업유치과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설동수 부시장은 “해외 물류비와는 별도로 국내 물류비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일부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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