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시정성과·포부 밝혀
이날 최 시장은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남은 임기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을 향한 방법들을 찾는데 주력할 것을 강조하며 지난 1년간의 성과들에 대해 진솔하게 알렸다.
지난3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화신의 총 80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뤄냈으며 지역 미래차 부품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영천의 백년대계 초석이 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이 지난해 연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도시철도 연장, 산업단지 조기 조성, 알짜기업 유치, 랜드마크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목표하는 과제들을 반드시 이뤄내고 시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영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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