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군·사진)은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항 남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 및 균열 피해를 입은 연일읍 중단 2리 경로당 신축 예산 4억 원을 비롯해 오천 세계리 도시계획도로(소 1-17) 개설 2억 원, 해도동 신형산교 보수 6억 원 등 총 12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 울릉군은 울릉군 다목적 제설기반 마련 8억 원, 복개천 구조물 보강공사 4억 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보수공사 4억 원, 울릉군 공공체육시설 보강공사 4억 원, 남서천 정비 5억 원 등 총 25억원을 확보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포항시민들과 울릉군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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