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참신한 앞치마를 단체복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회원들이 직접 자수를 달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김영헌보건의료원 원장을 초빙해 농촌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일사병·열사병등에 대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운동방법을 배우고, 김원장은 홍보용 소책자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교육생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농촌여성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가정을 만들어 누구나 살기좋은 농촌사회로 거듭 나기를 기대하고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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