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6일 치러진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낙동면 소재 김정하가 우수활동가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정하 활동가는 노래 문화 교실부터 마을음악회 개최, 공예 및 목공체험,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농촌 마을의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사로 마을만들기 7팀, 농촌만들기 8팀, 우수활동가 6인, 우수공무원 3인, 관련 주민 및 지자체 등 8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