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장애인 가구 대상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와 상주적십자병원은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의료협력 연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간호사·치과위생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재활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개인별 건강인지 및 건강생활실천 정도 파악 △개인의 관절가동범위에 따른 재활운동 치료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운동·마사지 교육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교육 △장애 관련 혜택 등 타기관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지압볼 등 재활물품 제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대상자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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