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하수개발 대표 박순이가 21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박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박 대표는 남부동 5통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

박대표는 “가장 큰 투자는 유능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이라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져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