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19일 서부동 도시재생 청년 리빙랩 아이디어 최종발표회를 영천청년센터 4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4개 참여팀과 서부동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동 도시재생 청년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서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영천청년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영천 관내 청년 기획자, 활동가, 창업가, 디자이너 등이 참여 지난 9월부터 영천시와 도시재생,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등 교육과 현장답사, 팀별 계획서 수립 활동을 거쳐 최종 4개의 청년 리빙랩 아이디어팀을 구성해 추진됐다.
서부동 폐건물을 활용한 레트로 야시장 및 복고풍 뮤직바 운영 사업, 폐가를 활용한 야외 테라리움 및 레고를 재활용한 폐가 빈틈 메우기 등 공공디자인 사업, 서부동 노포(오랜점포)와 연계한 요리교실 및 서부동 레시피 발굴 사업, 어두운 서부동 골목을 밝히고 도서, 손난로 등을 나누는 골목 상점 설치물 조성 사업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4개 참여팀과 서부동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동 도시재생 청년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서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영천청년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영천 관내 청년 기획자, 활동가, 창업가, 디자이너 등이 참여 지난 9월부터 영천시와 도시재생,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등 교육과 현장답사, 팀별 계획서 수립 활동을 거쳐 최종 4개의 청년 리빙랩 아이디어팀을 구성해 추진됐다.
서부동 폐건물을 활용한 레트로 야시장 및 복고풍 뮤직바 운영 사업, 폐가를 활용한 야외 테라리움 및 레고를 재활용한 폐가 빈틈 메우기 등 공공디자인 사업, 서부동 노포(오랜점포)와 연계한 요리교실 및 서부동 레시피 발굴 사업, 어두운 서부동 골목을 밝히고 도서, 손난로 등을 나누는 골목 상점 설치물 조성 사업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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