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이 방파제 야간 낚시객을 추락사고 현장에서 빠른 구조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11시 46분께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야간 낚시를 하려다가 TTP 사이로 추락한 낚시객 2명 A씨(44)와 B씨(38)를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후포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고 TTP 사이를 걸어가다가 한 사람이 미끄러져 TTP 사이로 추락하고, 떨어질 때 다른 사람을 붙잡아 같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A씨와 B씨는 무릎과 머리 등에 찰과상을 입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장 도착 즉시 응급처치를 한 뒤 안전하게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두 사람은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방파제 TTP에서 낚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니 자제해야 하며, 낚시 시에는 언제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사고 발생 시 주변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11시 46분께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야간 낚시를 하려다가 TTP 사이로 추락한 낚시객 2명 A씨(44)와 B씨(38)를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후포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고 TTP 사이를 걸어가다가 한 사람이 미끄러져 TTP 사이로 추락하고, 떨어질 때 다른 사람을 붙잡아 같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A씨와 B씨는 무릎과 머리 등에 찰과상을 입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장 도착 즉시 응급처치를 한 뒤 안전하게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두 사람은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방파제 TTP에서 낚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니 자제해야 하며, 낚시 시에는 언제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사고 발생 시 주변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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