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72% 목표 531억 투입
일자리 7022개 창출 목표
일자리 7022개 창출 목표
영천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역량을 총 집중하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지난 3월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 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민중심 일자리도시, 도약하는 영천경제를 비전으로 5대 핵심전략과 12개 실천과제, 1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명실상부한 시민중심 일자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용률(15~64세) 72% 달성을 목표로 5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2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사업으로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청년과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라 사업에 더해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3년 상반기 고용률도 67.6%로 도내 시부 1위였다. 청년 고용률은 48.3%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지난 3월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 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민중심 일자리도시, 도약하는 영천경제를 비전으로 5대 핵심전략과 12개 실천과제, 1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명실상부한 시민중심 일자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용률(15~64세) 72% 달성을 목표로 5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2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사업으로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청년과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라 사업에 더해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3년 상반기 고용률도 67.6%로 도내 시부 1위였다. 청년 고용률은 48.3%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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