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 등 200여명 참가
울릉지역 교육가족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며 함께하는 충효예가 빛나는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가 생명의 숲 나리분지 일원에서 열렸다.
울릉교육지원청은 11일 나리분지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해 200여 명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해 충효예 정신을 북돋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광우(울릉중 3학년)학생의 트롯트 공연을 시작으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팀의 준비체조, 김진규 교육장의 격려 인사, 팀 간 몸 풀기 댄스 등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운 뒤 분지에서 알봉둘레길 주변 트레킹코스를 연결했다. 특히, 올해는 울릉문화원·울릉군청 후원으로 문화해설사 설명과 함께 섬 개척 정신과 문화를 둘러보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울릉교육지원청은 11일 나리분지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해 200여 명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해 충효예 정신을 북돋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광우(울릉중 3학년)학생의 트롯트 공연을 시작으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팀의 준비체조, 김진규 교육장의 격려 인사, 팀 간 몸 풀기 댄스 등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운 뒤 분지에서 알봉둘레길 주변 트레킹코스를 연결했다. 특히, 올해는 울릉문화원·울릉군청 후원으로 문화해설사 설명과 함께 섬 개척 정신과 문화를 둘러보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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