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서 월·화요일 밤 10시 방영
시,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지역 홍보·도시 이미지 강화 기대
시,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지역 홍보·도시 이미지 강화 기대
상주시가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가 최근 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지난 2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제작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2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안방을 열광시키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선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달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시 관광명소와 농특산물 등이 널리 홍보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24년에도 ‘환상연가’의 흥행이 상주시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주시가 입지적 특성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촬영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3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KBS2 ‘우아한 제국’을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를 통한 지자체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도 K사극 열풍 속 순항을 시작한‘환상연가’를 선두로 특색 있는 드라마들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KBS2 드라마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며, 웨이브 채널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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