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도
어차피 내려놓을
생각 하나 담지 않아
천년을 누웠어도
일어날 뜻이 없네
언제나 처음 그대로
나고 들지 않는 자리
경북 청도 출생
1976년 한국일보 신문문예로 등단 1978년 ‘시문학’ 천료
시집 <슬픔의 상류> <원효> <들풀> <장국밥> <청동의 배를 타고> <씨알의 노래> <고요의 헛간> 외
한국문학상, 중앙시조대상, 가람문학상, 김상옥문시조학상, 유심작품상(2023) 등, 청도문학상(2024) 수상
계간 <시조21> 발행인, (사)국제시조협회 이사장.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