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윤
심한 하혈 끝에
사내 한 놈 낳았다
틈새에 숨은 어둠
구석구석 쓸어내고
땀 뻘뻘
쏟아 가면서
빛쟁기질 하고 있다
『시조문학』 2회 추천
저서 『쉼표』, 『봄은 땅 밑으로 온다』 외
동백문학상, 황산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외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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