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365일 불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 구미 이끄는 선봉장 될 것”
  • 김형식기자
김영식 “365일 불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 구미 이끄는 선봉장 될 것”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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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선거구 재선 출사표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은 19일 오전 선산충혼탑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참배를 마치고 9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의원은 오늘 구미의 중단 없는 발전과 지난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로지 구미 경제 살리기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회와 구미를 오가며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했다고 했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미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터 3대 국책사업 유치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그리고 대기업 2조 2천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농촌 지역에도 20년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을 확정짓고, 가뭄으로 고생하던 산동-장천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농촌협약사업 선정으로 정주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첫 선거 때 약속드렸던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조성도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끈질긴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고, 고아권역IC, 산동권역IC 2개소 신설도 검토되고 있다.

대구경북선 동구미역의 경우도 3월 사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고, 곧 예비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구미 경제가 어렵지 않다고 말할 수 없지만, 여전히 첨단 전자산업과 인재, 국가 최대 산단을 보유한 도시이다.

이 강점을 살려 저 김영식이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 도시로 회복시키고 구미 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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