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정석용·강효구 의원
제225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은 지난 26일 제225회 임시회에서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제225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
주요 내용은 △이미 조성된 공원이나 하천 구역에 황톳길 조성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및 숲속 길에 맨발 걷기 길 조성 △특색있는 형태로 조성(겨울철 이용 가능한 비닐하우스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길 등) △조성 시 지역사회의 의견과 협의 등이다.
정석용 의원은 맨발 걷기 조성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및 확대방안 제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및 예산 지원 △농가에 산재보험료, 마약 검사비, 외국인 등록비, 주거 환경개선비 지원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상주시의 행정, 제정지원으로 “농가의 불편을 덜어주고 맘 편히 농업에 종사해 상주시가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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