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시·군체육회장 도 회원종목단체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경북 최고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선수상에는 박근우(영주시청 우슈)선수와 권은지(울진군청 사격)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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