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전후해 대구 도심에서 차선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거나 도로 전체를 차지한 채 오토바이와 차량을 난폭하게 운전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3·1절을 맞아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두 20명을 검거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부터 이달 1일 오전 6시까지 동구 파티마삼거리, 달서구 죽전네거리 등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인력 213명과 차량 66대를 투입해 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에선 음주운전 5건을 포함해 무면허운전 2건, 자동차관리법위반(무등록 2건·번호판가림 1건) 3건, 통고처분 10건(안전모미착용 5건·안전띠 미착용 1건·신호위반 2건·중앙선 침범 1건·끼어들기 1건) 등 모두 20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채증한 영상 등을 바탕으로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가려내 처벌할 방침이다.
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3·1절을 맞아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두 20명을 검거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부터 이달 1일 오전 6시까지 동구 파티마삼거리, 달서구 죽전네거리 등 주요 폭주족 집결지 11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인력 213명과 차량 66대를 투입해 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에선 음주운전 5건을 포함해 무면허운전 2건, 자동차관리법위반(무등록 2건·번호판가림 1건) 3건, 통고처분 10건(안전모미착용 5건·안전띠 미착용 1건·신호위반 2건·중앙선 침범 1건·끼어들기 1건) 등 모두 20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채증한 영상 등을 바탕으로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가려내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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