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강좌를 반영했으며 특히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에는 3개 반이 개설된다. 바리스타2급&라떼아트2급 자격증 주간반과 야간반, 떡제조기능사자격증 야간반으로 45명의 수강생들이 14주 기간 동안 기술을 습득하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김용섭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자격증반 등을 통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하여 군민들에게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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