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올해 4년차로 차별화된 성인학습대학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 청도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행복학습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0% 이상 높은 출석률로 졸업생 4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입학신청자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배움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 대학의 명예학위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연간 30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정(경북학 등) 50%와 특화과정(인문사회 등) 50%로 총 7개 영역 기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군민 학습력 신장을 목표로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자리는 수강생 여러분의 미래에 성공의 삶이며 기적의 삶이 될 것이고,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의 기적을 만들어 여러분들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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