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다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2024년 문경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기준일 3월31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초중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 대상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문경시 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내달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4월19일까지 운영되는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한 건에 대해 5월 초 계좌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 교복 단체복 학습도서 기기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은 만큼 문경시의 이와 같은 지원이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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