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6분께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재가 난 세대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14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 바닥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6분께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재가 난 세대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14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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