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체크카드 포인트로도 학자금대출 상환을 할 수 있게 된다.
26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에서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측과 ‘학자금대출 상환 제휴 체크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체크카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제휴카드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돕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내 목표로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이 가능한 ‘한국장학재단 체크카드’(가칭)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장학재단 체크카드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환급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카드다. 통신비, 대중교통 등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일정 금액이 캐시백으로 환급되고 이를 원리금 상환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카드사(케이뱅크, 우리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체크카드 포인트로 학자금대출 상환이 가능해졌다.
26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에서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측과 ‘학자금대출 상환 제휴 체크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체크카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제휴카드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돕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내 목표로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이 가능한 ‘한국장학재단 체크카드’(가칭)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장학재단 체크카드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환급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카드다. 통신비, 대중교통 등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일정 금액이 캐시백으로 환급되고 이를 원리금 상환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카드사(케이뱅크, 우리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체크카드 포인트로 학자금대출 상환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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