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27일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열고, 본격 선거 경비 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과 11개 경찰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이날부터 내달 10일 개표 종료까지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경찰관 5100여명을 투입해 투표용지 보관소 144곳 및 투표소 805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 때는 무장경찰관을 배치한다. 선거 당일에는 모든 경찰관의 연가(年暇) 사용을 중지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한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체 과정에도 경찰이 동행하고, 신설한 기동순찰대를 투표소 순찰에 투입해 선거 질서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선거 운동 기간 중 후보자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과 11개 경찰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이날부터 내달 10일 개표 종료까지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경찰관 5100여명을 투입해 투표용지 보관소 144곳 및 투표소 805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 때는 무장경찰관을 배치한다. 선거 당일에는 모든 경찰관의 연가(年暇) 사용을 중지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한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체 과정에도 경찰이 동행하고, 신설한 기동순찰대를 투표소 순찰에 투입해 선거 질서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선거 운동 기간 중 후보자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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