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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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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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주 휴양지 가볼까

 
 
 본격적인 주 5일제 근무와 휴가철이 겹치면서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어디로 향할까 명설이고 있는 요즘,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소백산 국립공원이 있는 영주지역이 새로운 가족 체험형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문화재와 고택체험 등 각양 각색의 즐길거리가 많은 영주에서 신나는 가족여행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부터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영주지역의 체험 관광지와 휴양지를 알아보자.
 
 옥녀봉 자연휴양림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산 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옥녀봉 휴양림은 타 휴양림과는 달리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중앙선 풍기역과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산막과 복합산막, 연립산막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야외교실, 야외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등 기타시설도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그만.(054-636-5928)

 선비촌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는 각종 기획형 프로그램을 통해 잊혀져가는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선비촌 관리사무소는 올 하계 휴가기간 중 현대음악과 고전음악이 어우러진 퓨전음악을 주말 야간을 이용해 공연할 계획이며 또한 주간에는 천연염색, 한지만들기, 도자기공예, 가훈써주기, 서당운영 등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을 위한 고택에서의 숙박체험장도 운영한다.(054-638-7114)
 
 수도리 무섬마을
명당으로 선택받은 고풍스런 전통마을로 물 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무섬마을.
 반남 박씨, 선성 김씨의 집성촌인 이곳은 영주 일대에서 알아주는 반촌(班村)으로 삼면을 휘감아 도는 내성천을 따라 은백색 백사장과 얕은 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색 창연한 50여 고가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옛 선비의 단아한 격식이 느껴지는 해우당과 만죽재는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무섬마을의 전면 개보수로 올 여름 숙박체험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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