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군민을 선발해 `자랑스런 군민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군민대상은 올해 4회째로 지역사회발전부문과 문화교육체육부문, 사회복지부문, 지역경제활성화부문, 자연보전부문 등 5개 부문이다. 군은 자랑스런 군민 대상 후보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25일 공고를 통해 모집한 5개분야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5개부문 5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에 칠곡군 연화2리장 이상선 ▲문화교육체육부문에 생활체육 칠곡군 축구연합회 박경수 회장 ▲사회복지부문에 왜관읍 새마을부녀회장 신경옥 ▲지역경제활성화부문에 소상공인 칠곡군지회장 장성철 ▲자연보전부문에 (사)환경실천연합 칠곡군지회장 배재철씨 등 총 5명이다. 한편, 시상식은 7일은 제8회 아카시아 벌꿀 축제가 열리는 신동재 행사장에서 군민의 날 기념와 함께 제4회 자랑스런 군민대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