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 태권도부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선승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대표선수 1차 평가대회에서 남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본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참가 선수 전부가 메달을 가져온 것.
1위는 핀급 박정대(2학년), 페더급 정명규(3학년), L-,웰터급 황유찬(3학년) 학생이며, 2위는 플라이급 윤혁준(2학년), L-웰터급 김효빈(3학년), 3위는 핀급 허지민(2학년), 웰터급 김지헌(3학년) 학생이 영광을 안았다.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이승윤 코치는 후회하지 않을 경기 내용과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남 교장은 “힘들게 운동하면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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