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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개시 이후 K-패스 앱·누리집을 통해 약 2만8930건의 문의 사항이 접수됐다. 문의사항은 사업 내용(33.5%), 이용 방법 및 절차(21.4%) 등이다.
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는 K-패스가 어떤 사업인지, 환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이용 방법 및 절차와 관련해서는 카드 발급을 어디에서 받는지, 회원가입은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대광위는 K-패스 앱과 누리집의 질문 메뉴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이용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질문을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광위는 K-패스 위탁운영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서울역에서 K-패스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오프라인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한 달이 되기 전에 120만 명이 이용하는 등 K-패스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생교통정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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