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김세은 예술감독 문화공연 마련
기후위기·AI 등 시대현안 토론, 학술세미나 등 볼거리 다채
기후위기·AI 등 시대현안 토론, 학술세미나 등 볼거리 다채
한동대에서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스쿨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UN 아카데믹 임팩트 한국협의회와 한동대 주최, 포항시와 다양한 글로벌 기업 등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싱어게인3 우승자인 홍이삭 싱어송라이터와 김세은 예술감독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넘어서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늘 날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전쟁 등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하는 지혜를 모색하며, 최첨단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리더십 방향과 해법을 논의한다.
또한, Emory대학 최진호 교수의 AI와 관련된 특별 강연과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들과 함께 가치와 필수 역량인 Compassion, Critical Thinking, Creativity, Collaboration을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포항시 전체가 ESG 채널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여, 폐기물 재활용 워크샵 및 전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인행사의 경우는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모든 참석은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UNAI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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