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경북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해와 비교해 일주일가량 빨리 찾아온 6월 폭염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올여름 첫 열대야도 발생했다. 강릉에서 시작된 열대야는 이번 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1일 오전 대구 동구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불타는 지구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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