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30명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번 박물관대학은 ‘옛길박물관 소장 유물 탐구’라는 주제와 유물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총7회)를 통해 옛길박물관 주요 소장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삼공신회맹록과 좌명공신 김승주 △옛길박물관 대표 소장 유물 출토 복식 △고문서가 전해 준 평산신씨 임하당(林下堂) 집안 이야기 △옥소 선생의 여행 발자취를 담은 옥소고 △근암서원 소장유물로 만나는 지역 인물 청대 권상일 △사근도형지안을 통해 본 조선시대 문경지역의 역(驛)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윤상혁 소장은 “옛길박물관 소장 유물 관련 전문가 초빙을 통해 지역민들이 박물관 유물 집중 탐구와 지역 박물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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