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와 체험관광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10인을 초청해 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5~6일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은 낙동승곡마을에서의 특산물 음식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상주박물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수상레저센터 등 낙동강권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을 수행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체험관광 홍보를 위해 방문해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비롯한 상주시 체험 관광자원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되는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는 경천섬 및 상주시 수상레저센터(상주보·낙단보)에서 개최되는 수상레저 페스티벌로써 수상어드벤처 및 레저체험,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경천섬 문화공연, 리버마켓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행사기간 중 주말인 8월 3~4일 양일간은 시내와 축제장(경천섬 일원)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