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해 개체수 보호가 필요한 여름 철새 후투티새(일명 추장새)가 영덕군 영덕읍내 도심을 흐르는 덕곡천 수변공원에서 번식기를 맞아 부지런한 먹이활동과 함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후투티과(Upupidae)의 이 새는 유럽 중남부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한국, 아프리카, 소아시아, 인도, 인도차이나반도에 분포하며 몸길이가 28~30cm 정도로 머리와 어깨는 분홍빛이 도는 갈색으로 곧게 뻗은 머리털과 날개, 꼬리 부분에만 있는 줄무늬로 날개를 접고 가만히 있을 때에는 마치 머리에 깃털을 꽂고 망토를 두른 인디언 추장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후투티과(Upupidae)의 이 새는 유럽 중남부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한국, 아프리카, 소아시아, 인도, 인도차이나반도에 분포하며 몸길이가 28~30cm 정도로 머리와 어깨는 분홍빛이 도는 갈색으로 곧게 뻗은 머리털과 날개, 꼬리 부분에만 있는 줄무늬로 날개를 접고 가만히 있을 때에는 마치 머리에 깃털을 꽂고 망토를 두른 인디언 추장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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