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 소재 복음실버요양원 추경희 원장이 지난 10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강영석 시장, 안경숙 의장 등이 참석해 전수하며 뜻깊은 자리를 축하 했다. 추경희 원장은 1990년부터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난치성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자들의 안식처가 된 복음의 집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다가 현재 요양원 2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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