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어린이집 원생 영천시의회 체험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가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시민과의 소통 의정에 집중하고 있다.17일 영천시의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편한어린이집 원생 13명이 그 주인공들.
이날 원생들은 의회 간담회장에서 김선태 의장, 김용문 의원 등과 함께 환영 인사를 했다.
의회 관계자들은 원아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며 원아들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아 갔다.
원아들은 이날 본회의장 등 의회 곳곳을 둘러보고 의사봉 체험을 직접 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태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관내 어린이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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