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서 50대 남성 A씨(울릉 서면)가 잠수복을 입은 채 실종 5일 만에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3분께 울릉군 서면 학포항 인근 몽돌해변에서 잠수복을 입은 채 바닷가로 떠밀러온 남성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 결과, 5일 전 실종된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께 스킨스쿠버를 한다며 잠수장비를 챙겨 울릉군 서면 사자바위 뒤쪽 바닷가로 간 뒤 실종돼 그의 친척이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해경 3천 톤급 함정과 민간 자율 구조선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스쿠버 다이버와 민간구조대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수색에 난항을 겪던 중 실종 5일 만에 인근 마을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3분께 울릉군 서면 학포항 인근 몽돌해변에서 잠수복을 입은 채 바닷가로 떠밀러온 남성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 결과, 5일 전 실종된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께 스킨스쿠버를 한다며 잠수장비를 챙겨 울릉군 서면 사자바위 뒤쪽 바닷가로 간 뒤 실종돼 그의 친척이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해경 3천 톤급 함정과 민간 자율 구조선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스쿠버 다이버와 민간구조대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수색에 난항을 겪던 중 실종 5일 만에 인근 마을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해 울릉의료원으로 옮겨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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