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안가 환경정비 박차
  • 신동선기자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안가 환경정비 박차
  • 신동선기자
  • 승인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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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모래 평탄화 완료
흥해읍은 최근 용한리 해안가 환경 정비와 모래사장 평탄화 작업을 완료했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시민을 위한 해양환경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시민이 찾는 해양관광 대표지인 흥해읍 용한 해수욕장은 최근 장마와 강풍으로 해상부유물이 해안가에 휩쓸려 오는 등 해안가 쓰레기가 다량 발생했다.

이에 흥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인력 1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부유물 및 모래를 평탄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세원 읍장은 “지역 내 관광객 및 주민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안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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