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리, 노좌리, 하촌리에서 진행된 삼계탕(500여만원상당) 나눔 행사는 꽃피는 산골 운영위원회 회원들의 봉사로 이날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고 더불어 행사에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드신 김모(80.하촌리) 어르신 등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더해져 더욱 힘이 나서 올여름도 건강하게 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성희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그동안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며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원기를 보충하셔서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